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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

기사승인 : 2023-10-13 17:23 기자 : 임향숙 (uumedia@naver.com)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3일 오후 폐막작을 상영하며 열흘간의 막을 내린다. 

(사진=BIFF 제공)

부산국제영화제는 예산 삭감과 집행부 공석이라는 잡음을 겪었으나 행사는 큰 사고 없이 치러졌다. 

이번 영화제는 이사장과 집행위원장, 운영위원장의 자리가 공석인 초유의 사태 속에서 열렸다.  

많은 우려가 뒤따랐으나 상영 중단이나 취소와 같은 갈등 없이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영화제 측은 '영화제의 본질에 집중해 이뤄낸 성공적인 개최'라고 자평했다. 

이번 영화제는 14만여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공식 초청작은 69개국 209편으로 성공리에 열렸다. 

영화제의 성공 여부를 평가하는 데 주요 척도인 게스트도 예년과 비교해 풍성했다.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 '올해의 호스트' 송강호에 이어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인 하예리, 정우가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마지막을 함께 한다. 

영화제 기간동안에 주윤발, 판빙빙,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 해외 이름난 영화인도 참석해 축제를 빛냈다. 

영화 콘텐츠 시장인 아시아 콘텐츠&필름마켓에는 49개국 918개 업체가 참여했고 2천479명이 찾아 최대 규모로 열렸다. 

또 지난해에 이해 두 번째로 열린 '부산스토리마켓'에는 총 1826건의 미팅이 진행되면서 역대 최대 참가자와 비즈니스미팅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를 기록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오후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폐막식과 폐막작 <영화의 황제>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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