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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구조물, 한국에 영구 이전된다

기사승인 : 2023-10-17 18:19 기자 : 하지수 (galaxytour13@naver.com)

네덜란드 건축가가 2012년 제작한 '노아의 방주' 구조물이 한국에 온다. 

(사진=한국노아의방주유치위원회 제공)

건축가 요한 휘버스는 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실물 크기로 재현해 세상의 관심을 받았으며, 이를 한국에 영구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휘버스는 한반도의 남북 분단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서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노아의 방주 구조물은 길이 약 125m, 너비 약 29m, 높이 약 23m이며, 무게 약3천t 규모다. 지하공간을 포함해 7층 구조이며, 완성까지 7년이 소요됐고 제작비용은 약 420만달러(약52억원)가 투입됐다. 

노아의 방주는 현재 네덜란드에 있으며, 인천과 경기도 내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상반기에 한국에 운반될 예정이며, 운반비 및 보수비, 설치비 총합 50~70억원은 박두호 노아스페이스 회장이 충당하는 안이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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