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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예인, 현대판 연희극 '조선의 하녀들' 선보여

기사승인 : 2024-07-31 12:42 기자 : 강이석 (kpen@naver.com)

극단 예인이 장 주네 원작 소설을 판소리로 재해석한 연극 '조선의 하녀들'을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설렘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조선의 하녀들'은 조선 사대부 가정의 세 여자의 얽힌 관계를 통해 모순을 그려내는 현대판 연희극이다. 

고전극인 장 주네의 '하녀들'을 재구성하고 각색해 조선 사대부인 조흥식의 집에 살고 있는 세 여자의 얽히고설킨 관계에서 나오는 모순성에 대한 내용을 그려낸다.

판소리와 북 연주, 한국 무용을 결합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으로, 황순영, 이지인, 유지연, 박지후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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