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흑백요리사"가 만난 "냉장고를 부탁해"... 시대가 원하는 비빔 인간, 경계를 넘어선 캐릭터의 힘
[2024-12-14] 하나의 자아가 자신 내부의 것을 열심히 ‘비벼서’ 새로운 영역을 제대로 주장하는 시도는 도전 그 자체의 과정이 의미 있게 주목된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또...
[칼럼] 케이팝은 '정신'일까 '물질'일까: 뉴진스 하니 팜(Hanni Pham), 국정감사 증언대 위 불길한 징조
[2024-12-14] 국정감사 현장에서 하니는 “여기에 말하지 않으면 조용히 넘어가고 또 묻힐 것이라는 걸 알아서 나왔다”며 “(가요계) 선후배·동기&mid...
[분석] "생성형 AI, 일상에 스며들다"… 유통과 장비의 평준화 시대, 강력한 차별화 무기는 '창작'과 '스토리텔링 구사능력...
[2024-12-14] 좋은 콘텐츠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많아질 것이다. 풍부한 상상력이 그대로 영상 창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 중요한 건 상상력과 창의력이다. 장비와 유통의 장벽이 사라진 시대에 ...
[칼럼] 돌려막기 30년...제자리걸음 K팝 인프라: 1만명 수용하는 '아레나' 건설이 안되는 이유
[2024-10-13] 아레나에 대한 논의는 무성하다. 명색이 ‘k팝의 종주국’이라면서 변변한 공연시설 하나 없다는 지적은 이전부터 있어 왔다. k팝의 메카라는 서울에, 아니 한국에...
[분석] 몸집 커진 케이팝(K-pop)의 새로운 도전: 현지화 그룹의 부상과 그 의미
[2024-10-13] 케이팝 산업의 현지화 전략 채택 배경에는 뚜렷한 위기의식이 자리잡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1억장 시대'라는 성과를 달성했지만, 이는 소수 열성 팬들의 집중 구매에 크게 의존한 결과...
[오피니언] 조나단이 열어주는 다문화를 향한 길 : 다양성 너머의 목소리를 전달하다
[2024-10-13] 조나단의 인종 유머는 한국 사회에 새로운 다문화 담론을 제시한다. '국민 흑인'에서 '흑인 국민'으로의 전환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진정한 다문화의 모습을 보여준다.박소정 | ...
[비평] "진부한 부부 사이에 멜로라니!"...K-콘텐츠 스토리텔링의 힘은 어디까지?
[2024-10-13] 가족, 부부, 로맨스는 모든 문화권을 망라하여 보편적인 소재이며, 시청자의 관심이 가장 집중되는 장르이자 소재이다. 하지만 이들 간의 조합은 쉽게 상상되지 않는다. 부부 간의 로맨...
[칼럼] 방송의 날 '애가(哀歌)'... "방송이 살아야 한류가 산다"
[2024-10-13] 방송은 한류 콘텐츠의 생산, 유통, 소비, 확산의 모든 단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방송의 붕괴는 단순히 하나의 미디어 플랫폼의 소멸이 아니라, 한류를 지탱하는 전체 생태계의 ...
[비평] '파격적인 파리', '줄어든 TV 영향력', '늘어난 개인서사', '상상력 부족했던 한류' … 문화연구자가 본 파리올...
[2024-10-13] 스포츠 시장의 다양화로 인한 각종 국제대회들과의 경쟁 심화, 프로 리그들의 성장과 인기 상승으로 올림픽 자체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진 이유도 있겠지만, 미디어와 대중문화의 차원에서 ...
[분석] 침체기 한류 비장의 무기, '아이유'의 월드투어: 한류의 미래에 대한 오래 준비된 응답
[2024-10-13] 오늘날 가수 아이유(iu)는 거의 모든 측면에서 완성형 케이팝 스타로서의 모델을 제시한다. 지난 17년 아이유의 모든 행보가 바로 한류와 케이팝의 “최선”이며...
영원한 청년 김민기의 ‘아침이슬’ 가사 분석 ... 열린 결말의 성장문학
[2024-09-27] 필자가 ‘아침이슬’에서 손꼽는 시어詩語도 ‘배운다’이다. 특히 ‘(작은) 미소를 배운다’를 주목해 본다. 미소를 배...
[오피니언] 한국 영상산업 위기론 : '콘텐츠 산업' 몰락하면 한류도 없다
[2024-09-27] 오늘 넷플릭스 속에서 보는 한국 콘텐츠는 지난 시기에 결정을 한 것이고, 오늘 결정을 해야 하는 것들을 우리는 적정한 미래에 시청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의 시장은 중요한 ...
[분석] 웹소설·웹툰이 점령한 TV …"원작이 있어야 성공한다"
[2024-07-22] 웹소설·웹툰의 드라마화는 단순 트렌드를 넘어 콘텐츠 산업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한국 드라마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다...
[오피니언] 상반기 최대 히트작 눈물의 여왕 : K-드라마의 저력, 텍스트의 힘을 살펴보다
[2024-07-22] "눈물의 여왕"은 전통적 성 역할과 계급 질서를 전복하면서도 익숙한 로맨스 요소를 결합해 k-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다. 결혼 생활의 현실과 로맨틱한 판타지를 동시에 담아내며, 가...
[분석] 점차 하강하는 K-콘텐츠?…"과도한 상업주의 대신 대중성과 일상성 복원해야"
[2024-07-11] "피크 아웃(peak-out)"은 어떤 현상이 정점에 도달한 후 서서히 쇠퇴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류와 관련지어 보면, 한국 대중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를 지나 ...